뉴스
날씨
17>@붙박이장떨어져부실논란
공유하기
정치경제부 김용우
bywoo31@tbc.co.kr
2004년 07월 16일

지은 지 5년된 대구의
한 임대 아파트에서
붙박이장이 떨어져 주부가
다치는 사고가 발생해
부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오후 대구시 이천동 모 아파트 주부 39살
이모씨가 베란다에서 세탁을
하다 마침 떨어진 가로, 세로
1미터 가량의 붙박이장에 깔려 허리 등을 다쳤습니다.

사고가 나자 가족들은
부실 의혹을 제기하며
시공사측에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지만 시공사측은
고의 사고 가능성을
제기하며 반박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