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대구경북혁신 대토론회

정치행정팀 최종수

2004년 07월 16일

노무현대통령은 또
대구경북 지역혁신 발전
5개년 계획 토론회에
참석해 동해안권 개발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보도에 최종수기잡니다.

오늘 토론회에서
지역혁신협의회 위원들은
포항을 환동해권 물류 거점과
신소재 산업 중심도시로
육성하고,
대구를 게임 모바일 산업을
중심으로한 문화산업 도시로
만들어야 한다고 제시했습니다.

포항은 포항공대와
방사광가속기 나노기술센터 등
R&D기반을 갖추고 있고,
대구는 우수한 IT기술기반과
문화콘텐츠 분야의 고급 인력이
있는 점이 강점으로 꼽혔습니다.

SYNC
임경순(지방분권포항본부 대표)
..제도개선..규제완화...

박광진(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게임 모바일 비교우위...

노무현대통령은 포항을
동해권 진출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인프라 투자를
약속하고, 정부의 재정 지원은
지방과 기술혁신
인재양성 분야에 우선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SYNC 노무현대통령
동해권이...배려하겠다..

토론회에서 앞서
이의근경북도지사는
환동해 경제권 거점도시 육성
방안을, 조해녕대구시장은
연구개발중심도시 추진 계획을
중심으로 지역발전 5개년계획을
보고했습니다.

TBC 최종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