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대구지부는
대구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교원과 학급 감축정책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전교조는 이번 정책으로 지역 중.고등학교 203개 학급이 줄어들고 기간제 교사도 감축돼 정상적인 학교 교육이 어려워질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교육관련 예산 삭감으로 대구교육청 예산도
3천억 원 넘게 줄었다며 강경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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