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노인 인구 비중이 다른 시도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경북에 사는 65살 이상 비율은 전체의 23.9%인 62만 5천 명으로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고,
대구도 전체의 19%인 44만 5천 명으로
특.광역시 가운데 부산 다음으로 높았습니다.

대구.경북 노인 인구 비율은 오는 2028년 각각
25.1%와 30.2% 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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