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럼피스킨병 청정지역 사수에 총력을 쏟고 있는
경상북도가 백신접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어제까지 경북에서 키우는 전체 소 가운데
27.6%인 22만 9천여 마리에 대한 백신 접종이 끝났고 10일까지 마칠 계획입니다.
현재 50두 미만 농가는 22개 시군에서
176개 백신접종 지원반이 투입되고 있지만
50두 이상 농가는 백신을 직접 주사해야 돼
예상보다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