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서울 편입 등 메가시티 서울과 관련해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충청과 호남, PK, TK 통합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이 지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대구경북은 2019년 통합추진위를 만들어 공론화했지만 21대 총선을 의식해 확정하지 못했다며 수도권 빨대 현상을 막기
위해 교육과 문화, 의료, 교통 시설을 완벽히 갖춘
지방도시 확장 방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역사성과 정체성이 같은 충청과 호남, PK와 TK 통합을 메가시티 서울과 함께 검토할 것을 제안하고
지방 메가시티가 되면 자족능력 확대로 세계 도시들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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