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물과 쓰레기로 가득 찬 경주시내
다세대 주택에서 개 24마리가 구조됐습니다.
경주시와 경주경찰서, 동물복지연대 공감은
지난 달 안강읍 한 다세대주택에서
기생충과 피부병 등에 감염된 개 24마리를 구조해 동물사랑보호센터로 옮겼습니다.
60대 견주 A씨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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