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 광역지자체 단체장들이 6년 만에 만나
지방정부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의지를 다졌습니다.

이철우 경북지사를 비롯한 한국 5개 광역지자체와 일본 11개 단체장들은 야마나시현에서 열린
한일 지사회의에서 저출산과 고령화, 지방균형발전,
한일 지자체간 협력을 주제로 의견을 나눈 뒤
해결방안 마련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또 한.일 지방정부 교류 협력을 실현하기 위한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다음 회의는 2025년 한국에서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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