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고령에서 채취한 수돗물에서
발암물질인 총트리할로메탄이 기준치를 초과했다는
세종대 맹승규 교수 연구팀 결과에 대해
대구환경운동연합이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환경연합은 기자회견을 갖고
대구시가 문제가 없다며 제시한 문산정수장에서 생산한 가정집에서 측정한 총트리할로메탄 농도가 리터당 0.082mg로 독일과 네덜란드 기준치를 넘어
앞으로 민.관.학 공동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구시는 낙동강 수계 정수장에서 생산하는 수돗물에서 현재까지 먹는물 수질 기준을
초과하지 않았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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