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지난 8월부터
천 만원 이상 지방세 고액 체납자 4,502명의
금융재테크 자산을 전수 조사해
7억 8천만원의 자산을 압류했습니다.
국내 34개 증권회사를 통해 확인한 결과,
체납자 191명이 1004건의 계좌에
21억원 가량을 보유하고 있었고,
펀드 168건, 주식 224건, 예수금 390건 등 이었습니다.
경북도는 앞으로 가상자산으로 재산을
은닉한 지방세 고액 체납자 조사도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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