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올해보다 3,071억 원이 줄어든 4조 851억 원의 내년도 교육비 특별회계 예산안을 편성해 대구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주요 예산은 급식비 10% 인상 등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조성에 6천 909억 원,
교육급여를 비롯한 교육복지 3,324억 원,
학습역량 신장을 통한 학생 성장지원
1천 339억 원등입니다.

교육청은 세수 악화로 지방교육재정교부금과 지방세 전입금이 4,311억 원 줄었지만, 부족한 재원은 통합재정안정화기금 2천억 원을 활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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