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 핼러윈데이를 맞아
대구 동성로에 많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돼
경찰이 특별안전 관리에 나섭니다.

대구경찰청은 동성로에 백 7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벌이고
인파 안전관리 차량과 고공 관측을 통해
밀집도가 증가하면 안내 방송과 일방통행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대구시의 빅데이터 분석 결과, 동성로에 가장 많은 사람이 몰리는 곳은 클럽 골목으로,
밀집도는 지난해 기준으로 핼러원데이 이틀 전인 29일 토요일 밤 10시로 나타났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