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한 50대 A씨가 닷새만에 붙잡혔습니다.
법무부는 오늘 오후 5시 30분 쯤,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노상에서 A씨를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강도 전과자인 A씨는 지난 20일 오후 6시 10분 쯤 대구 남구 대명동 앞산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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