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KT는
정부의 데이터센터 지방분산 정책을 위한
첫번째 사업으로 '경북형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도청 신도시에 착공했습니다.

KT그룹은 2025년까지 천 100억원을 들여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 센터를 지은 뒤
경북지역 공공데이터와 민간기업 데이터를 구축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경북도는 포스텍과 협력해 데이터센터에
양자컴퓨터 오픈랩을 구축하고
신도시에 도시첨단산단을 조성해
디지털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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