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행사로 격상돼 열린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 엑스포가 역대 최대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19일부터 사흘동안 열린 전시회에는 230개 기업이 1500개 부스를 열어
지난 해보다 참가기업과 부스가 각각 35%와 50% 늘었고 방문객 5만4천여명을 기록했습니다.

수출상담회에는 19개 나라, 75개 사 바이어가 참가해 상담액은 지난 해보다 74% 증가한
7억 백만 달러, 계약추진액은 125% 늘어난
2억 8천만 달러의 실적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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