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지난 달 14일부터 한 달동안
인신매매와 부녀자 갈취폭력
특별 단속을 벌여
성매매를 강요한 업주 7명 등
26명을 적발했습니다
경찰은 이 가운데
선불금을 주고 접대부를 고용한
경주시 동천동 모 가요주점
마담 29살 이모씨와
미성년자를 고용해
티켓영업을 한 업주
27살 이모씨등 7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불법 보도방 운영자 등
26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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