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부경찰서는 공사 현장에서
전선을 훔친 혐의로 A씨를 구속하고 공범 B씨와 전선을 매입한 혐의로 C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추석 연휴 기간인 지난 1일 포항 청하면
포항∼영덕 고속도로 터널공사 현장에서 8천만원 상당의 전선 1.6㎞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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