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소속 8개 국립예술단 공연의
서울 집중이 심화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 국감 자료에 따르면
8개 국립예술단의 서울 공연 집중도는
2021년 75%에서 2023년 86%로 증가했습니다.

올해 서울을 제외한 국립예술단 공연은
대구와 경북이 각각 17회와 7회로 1.6%와 0.7%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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