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8시 47분쯤
대구시 남산동 한 아파트에서
60대 A 씨가 이웃에 사는 70대 여성 B 씨와
40대 C 씨를 흉기로 찌른 뒤
자신은 25층에서 뛰어내려 숨졌습니다.
어머니와 아들 사이인 B 씨와 C 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보험 문제로 A 씨와 B 씨의 사이가
평소 좋지 않았다는 아들 C 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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