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전 대구시장이 SNS를 통해
오늘 대구시 국감에서 나온 김용판 의원의 발언을 뜬금없고, 한심하다고 비판했습니다.
권 시장은 대구시 예산 규모가 10조원을 넘은 상황에서 지역 국회의원과 시장 의지만 있다면 재원을 마련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며, 자신의 지역구에 큰 선물을 준 전임 시장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하려는 것은 비열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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