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가 최근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이 지역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한 결과, 이스라엘쪽 수출 감소가 불가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상의는 이스라엘 주요 수출품 가운데 하나인 자동차부품 수출이 10% 정도 감소하고, 올들어 회복세를 보이던 이란 수출도 다시 침체를 겪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확대 우려로
국제유가가 배럴당 90달러대 수준이 유지되면
국내 물가와 기업 경영에 상당한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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