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경북 경제문화방문단이
지난 9일부터 18일까지 미국을 방문해 경북의 우수생산품과 문화예술을 알리고 수출계약 등 성과를 얻었습니다.

LA 한인비즈니스 대회에서 경북 25개 기업이 4백여건, 2천2백여만 달러의 상담실적과 8천여달러의 계약추진 성과를 거뒀고 LA한인축제에서는 농수산물 45만달러 어치 전량 판매와 3백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렸습니다.

또 미국 항공 방산기업 오버에어사와 아메리칸 항공, 벨 헬리콥터, 록히드마틴 항공사등을 방문해 경북의 투자유치 환경을 설명하고 아마존 입점업체 푸닷, 라티노식품협의회와 각각 농식품 수출협약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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