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기 감염병 유행감시 결과 이번 달 인플루엔자 검출률이 크게 증가해 보건당국이 유행에 대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대구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9월 4주차에 처음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돼 지난 달 검출룔은
1.5% 였지만 이달 3주차까지 38.2%로 증가했고
특히 이달 3주차에는 검체의 절반에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확인됐습니다.

인플루엔자에 감염되면 발열과 호흡기증상, 근육통 등이 나타나며 고위험군에서는 폐렴 등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걈염병 예방수칙과 기침예절 준수, 마스크 착용 등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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