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로 옮겨온 지 10년째를 맞은
한국가스공사의 지역 기여도가 여전히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양금희 의원의 국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가스공사의 공사, 용역, 물품 계약 가운데 지역기업 비중은 전체 금액의 0.49%에 그쳤습니다.
언론 대상 홍보비 가운데 지역 매체가 차지한 비중은 4%에 그쳤고, 올해 사회공헌 활동은
전년보다 10% 줄었으며 지역 산학연 협력 사업도
크게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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