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가 오늘 저녁
대구월드컵경기장에서
삼성하우젠컵대회 2차전을
갖습니다

대구FC는 한주에 2경기씩 치르는
컵대회 진행에 따른 체력부담을 줄이기 위해 2차전인 FC서울과의
경기에 토종 공격수인 하은철과 고봉현, 윤원일 등 젊은 선수를
폭넓게 기용할 계획입니다

FC서울은 9명이 대표팀에
차출됐지만 정조국 등
수준급 선수가 포진해
대구FC와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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