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에 자동차세 체납차량이 늘어나자
경상북도와 시.군이 체납차량에 대해
번호판 영치등 강력한 징수 활동에 나섰습니다.
경북도에 따르면 9월 기준 도내 자동차세 체납차량은 전체 등록 차량의 9%인 13만 4천여대,
체납액은 415억원이나 됩니다.
경북도는 본청과 21개 시군의 체납세 징수담당 공무원 60여 명으로 합동영치팀을 구성하고
번호판 영치와 함께 2차례 이상 상습 체납차량을 강제 견인하는 등 강력한 징수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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