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국제 소방엑스포가
내년에는 대한민국 소방안전
엑스포로 이름을 바꿔
엑스코에서 개최됩니다.

엑스코는 소방방채청이
내년 5월 개청 1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아시아 최대규모의
대한민국소방안전 엑스포를
대구에서 개최하기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엑스코는 서울과 경기, 대구
3개도시가 신청을 했으나
지하철 사고를 겪은
대구의 상징성과 지난 3월
엑스코에서 소방엑스포를 개최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해 전국적인 화제를 모았던 점이 높게 평가됐다고 말했습니다.

엑스코는 이에따라
총사업비 30억원이 투입되는
엑스코 개관이래 최대의 행사인 소방안전 엑스포에
250개 업체를 유치하고
1000개 부스를 설치해
15만명의 관람객을 유치하기로 하고 테스스포스팀을 구성해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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