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는 21일로 예정된
대구지하철 노조의
파업에 대비해
대체 기관사 투입 등
비상 수송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대구시는 지하철 노조가
파업에 들어가면
비상 기관사 134명과
소방본부 인력 등
모두 676명의 인력 지원을 받아
지하철 운행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 지하철 운행 구간에
시내버스 예비 차량을
투입하는 한편
택시 부제를 해제하고
관용 차량을 동원하는 등
대체 수송 수단을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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