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버섯을 따러 갔던 70대 여성 A씨가
실종 하루 만에 구조됐습니다.
A 씨는 그제(15일) 오후 3시쯤 의성군 점곡면
한 야산에 송이버섯을 채취하러 갔다 돌아오지 않아
가족들이 실종 신고를 했고, 수색 끝에 하루만인 어제 오전 산비탈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앞서 지난 14일에도 청송군 주왕산면에서
송이버섯을 채취하러 갔던 70대 남성이
다음 날 오전 야산 계곡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