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교육위 국감에서
경북대 교수 채용비리 관련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국민의힘 서병수 의원은 경북대 국악학과 교수 채용 비리로 3명이 유죄 판결을 받았고 채용된 교수도 재판을 받고 있다며 채용 비리 근절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같은 당 조경태 의원은 최근 경북대 음악학과 교수 7명이 특정 후보에게 특혜를 줬다가 검찰에 송치됐지만 문제가 불거진 교수를 직위해제하지 않고 있다며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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