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재선충병 감염이 대구경북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신정훈의원의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경북의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은 47만 6천 그루로
전체 45%를 차지하며 전국에서 가장 많았고
대구의 감염목도 5만 2천 그루로 전국에서 세번째로 많았습니다.
특히 경북은 전년보다 세 배 이상,
대구는 네 배 이상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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