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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경찰,늑장보고.축소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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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사 정석헌
shjung@tbc.co.kr
2004년 07월 14일

이처럼 하루 밤사이
한 아파트에서
억대의 금품이 털렸지만
대구남부경찰서는
상부에 늑장보고 하고
사건을 축소하려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대구남부경찰서는
어제 피해자 신고를 받고도
상부에 발생 보고조차 하지 않다
오늘 오전 언론사의 취재가
시작되자 대구경찰청에
급히 구두로 사건을
보고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게다가 피해자 세명으로부터
피해 금품에 대해 자세한 진술을 받고도 피해액을 시가불상으로 처리하는등 도난피해 규모를
축소하려 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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