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학업 중단 학생이 늘어나자
관련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가사와 대인관계 문제, 검정고시 등으로 학업을 중단한 초.중.고등학생은
2021년 천 690여명에서 지난해 천 9백여명으로 늘었습니다.
이에따라 학업중단 원인을 분석하고 사례별 예방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하는 한편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과 학습비 지원 등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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