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대구환경청장

동부지사 정석헌
shjung@tbc.co.kr
2004년 07월 14일

발암가능성 물질인
일사 다이옥산이 낙동강과
정수장,심지어 수돗물에서까지
검출되면서 시민들의 불안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환경부는 오늘 대구시와
경상북도등 관계기관과 함께
회의를 갖고 일사 다이옥산을
줄이기 위한 대책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이자리에는 홍준석
대구지방환경청장이
나와 계십니다

질문1)다이옥산 배출 기준이
있습니까?
(없다 이번 다이옥산
파문 계기로 만들 예정)

질문2)오늘 회의에서
다이옥산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협약이
체결된다면서요?

질문2)협약에 따라 업체들이
배출량을 줄여야 하겠지만
감시도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19일 부터 상시 감시 체계 가동 등)

질문 3)정수장 수질 관리를
위해 모니터링 대상도
크게 늘렸다면서요?

질문4)정수장과 폐수처리장에서도 일사 다이옥산을 제거하는 공법을 개발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현재 어느 정도 진척됐습니까?

답변은 한 질문에
4,50초정도 해주십시요.
분장을 위해서 4층 보도국에
오전 6시50분까지 와주시면 고
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