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시민단체인 이슬람사원문제 평화적 해결대책위원회는 이슬람사원 갈등 해결을 위해
관계 당국의 책임있는 행정을 촉구했습니다.
대책위는 유엔 인권이사회가
정부에 보낸 질의에 대해 북구청은 공사 현장에 돼지 머리가 전시됐는데도 관여할 문제가 아니라고 하는 등 부실한 답변을 했으며 정부 또한
무책임한 행정을 보였다고 성명을 통해 주장했습니다.
유엔 인권이사회는 지난 8월
이슬람사원 건설이 방해받고 있다며 질의서를 보냈는데 우리 외교부는 갈등 해결을 위해 노력했다는 취지의 답변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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