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 유아 대상 영어학원에 근무하는
강사 가운데 유아 돌봄과 교육 관련 자격증을
소유한 사람이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교육걱정없는 세상과 더불어민주당 김영호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경북의 유아 대상 영어학원 6곳에 근무하는
내.외국인 강사 60명 모두 자격증 없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대구는 내.외국인 강사 460여 명 가운데
40%인 190여 명이 관련 자격증을 보유해 대조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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