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 등 법정가축전염병 발생이 늘고 있지만 경북에 가축방역관이 크게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이달곤 의원에 따르면
경북의 가축방역관 부족 인원은 142명,
부족율은 53.8%로 전국 지자체 가운데 가장 심각했고, 경기 133명, 전북 114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2019년부터 올 8월까지 경북 10개 시군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281건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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