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코로나 19 이전의 절반 수준까지 회복됐지만
수도권과 부산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에 따르면
상반기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의 82%는
서울을 찾았고 부산 19.9%, 경기 13.8%를 차지한 반면 대구와 경북은 각각 2.3%와 3.3%에 그쳤습니다
.
서울은 코로나 이전인 2019년 전체의 76.4%에서 올해 82%로 늘어 편중 현상이 심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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