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수가 큰 폭으로 줄면서
적립해 놓은 자금을 다 썼거나 거의 소진한 지자체가 대구.경북에 4곳으로 나타났습니다.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에 따르면
올해 세입 결손을 메우기 위해 여유자금 90% 이상 소진한 전국의 지자체 43곳 가운데 봉화군의 여유자금 사용률이 106.9%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청송군 99.8%, 대구 달서구 99.1%,
예천군 98.7%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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