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철새 유입이 본격화되는 동절기를 앞두고
대구 보건환경연구원이 이 달부터 내년 2월까지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 대책을 추진합니다.

이 기간 방역대책 상황실을 24시간 상시운영하고 가금농장과 방역취약지역 정밀진단을 강화하는 한편 닭 도축장과 거점 소독시설에 대한 정기예찰과 철새도래지 소독을 실시합니다.

지난 7월 편입된 군위군을 포함해 대구시에서 사육되는 가금류는 산란계 86만 마리 등 144만 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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