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ㆍ경북 초중고 기간제 교원의 60%가
담임교사를 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이태규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최근 10년간 기간제 교원 담임 교사 현황을 보면
대구는 2013년 55.4%에서 지난해는 59.4%로
4%포인트 증가했습니다.

경북은 2013년 49.3%에서 지난해는 66.3%로
17%포인트 늘어, 기간제 교원의 담임교사 비율이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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