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예비역 전국연대가
포항 해병대 1사단 앞에서 집회를 열고
임성근 해병대 1사단장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총책임자인 1사단장의 작전지휘 실패로
예천 수해 복구 당시 채 상병이 순직하고
생존 장병 4명도 지금까지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다며
책임을 지겠다던 1사단장이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채 상병 사망의 철저한 진상 규명과
수사 외압 주체에 대한 엄중한 처벌,
박정훈 대령의 즉각적인 업무 복귀를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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