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연안의 절반 이상이 침식 정도가 심각하거나 우려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의원이 공개한 자료를 보면
경북지역 연안 42곳 가운데 침식이 우려되는
C 등급과 침식이 심각한 D 등급이 24곳으로
57%를 차지했습니다.
지역별 C와 D 등급은 강원이 51곳으로 가장 많고, 경북은 전남에 이어 세번째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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