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상공회의소는 올해
구미4공단 평당 분양가가
43만원으로 지난해 보다
10.3% 인상되자 이를 철회할
것을 건교부와 한국수자원공사에 건의했습니다

구미상의는 분양가 인상으로
올해 4공단에 입주한 8개 업체는 7억원의 추가 부담이 생겼고
아사히글라스 등
외국인 기업에 대한 정부와
지자체 부담도 80억원 추가돼
외국인 기업유치에 걸릴돌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 분양가 인상으로 4공단
입주를 검토중이던 기업들이
중국등 다른 곳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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