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사와 직지사 불국사등
조계종 5개 본사 주지들은
오늘 오후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회의를 갖고
이명박 서울시장의
서울 봉헌 발언에 대한
지역 불교계의 입장을
정리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대구 경북지역에서
자체 궐기대회를 실시하는 것은
일단 보류한 채
오는 19일 조계종 총무원 회의 결과를 지켜보기로 결정하고
사찰별로 이명박시장의 발언에 항의하는 현수막을 걸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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