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나흘째인 오늘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주요 관광지마다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경주 첨성대 핑크뮬리 단지와
대구 금호강 하중도 등에는
신선한 날씨 속에 가을을
만끽하려는 시민들로 온종일 북적였습니다.
수성못과 김광석길 등 도심 관광명소에도
황금연휴를 즐기려는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한편, 귀경차량과 나들이차량이 몰리면서
상습 정체구간인 중앙고속도로 다부터널 인근과
중부내륙고속도로 선산 IC 부근에서 온종일
지정체 현상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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