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는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준공지구 평가'에서
영주 효자마을과 문경 죽문마을 등 경북 4곳이 우수 지구로 선정돼 전국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도시와 농어촌 주거 취약지역 주민들이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주거와 안전, 위생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생활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입니다.

경북에서는 2015년부터 지금까지
농어촌과 도시 등 128곳이 선정돼
2천7백억원을 들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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