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 주민 1인당 채무액이 백만 원을 넘어섰습니다.
국민의힘 전봉민 의원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대구시의 1인당 채무액은 백만 8천 446원으로
백만 원을 넘어서 17개 광역 지자체 가운데 제주, 서울에 이어 세 번째로 많았고
경북은 63만 128원이었습니다.
최근 5년간 대구시와 경상북도의
지방채무는 각각 43.8%, 17.7%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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