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대구 경북권 고속도로 교통량은
긴 연휴로 지난 추석보다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지역 고속도로의
하루 평균 통행량은 54만 2천 대로,
지난해 추석보다 2%가량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가장 혼잡한 시간은
추석 전날인 2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추석 당일인 29일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로
예상되고, 추석 당일 교통량은 69만 3천 대로
지난 추석보다 6% 이상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편,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나흘간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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