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지역 선수들의 메달 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구시청 소속 지유찬 선수는 남자 자유형 50m에서 21초 72로 대회 신기록을 작성하며
한국 수영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또 대구시청 소속 이호준 선수도 황선우, 양재훈, 김우민 선수와 함께 출전한 남자 계영?800m에서 7분 01초 73의 기록으로 한국 수영 역사상 첫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경북도청 소속 김서영 선수도 개인 혼영?200m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며, 두 대회 연속 시상대에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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